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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집값 오른 덕에… 국민 1인당 자산 9% 늘어 2억7475만 원
Author
가 윤호
Date
2026-07-2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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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집값 오른 덕에… 국민 1인당 자산 9% 늘어 2억7475만 원
지난해 주식시장 호조와 주택시장 활황으로 국민 1인당 가계순자산이 1년 전보다 9% 넘게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증가 폭은 직전 연도의 3배 수준으로 확대됐다.
22일 한국은행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국민대차대조표(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 1인당 가계순자산은 1년 전보다 9.1% 늘어난 2억7,475만 원에 달했다. 증가율은 전년(3.0%)의 세 배를 웃돌았다. 1인당 가계순자산은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전체 순자산인 1경4,200조 원을 추계 인구 약 5,168만 명으로 나눈 값이다.
지난해 시장환율(1달러=1,422원) 기준 1인당 가계순자산은 19만3,000달러로 추산됐다. 이는 2024년 말 기준 미국(51만4,000달러), 호주(42만2,000달러), 캐나다(29만7,000달러), 독일(26만7,000달러), 프랑스(23만5,000달러), 영국(20만4,000달러) 등 주요국보다는 낮고 일본(17만2,000달러)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순자산을 추계가구(약 2,239만 가구)로 나눈 가구당 가계순자산(6억3,427만 원)도 전년보다 7.9% 불어났다. 전년 증가율(2.1%)의 약 3.8배다.
지난해 가계순자산이 크게 불어난 건 코스피 활황과 집값 상승 영향이 절대적이다. 지난해 말 기준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순자산(1경4,200조 원)은 1년 전보다 1,167조 원(9.0%) 증가했다. 전년에 비해 증가 폭(391조 원·3.1%)이 크게 확대됐다.
특히 지분증권 및 투자펀드 순자산은 2024년 마이너스(-)14조 원에서 지난해 525조 원 증가를 기록하며 전체 순자산 증가를 이끌었다. 주택 순자산 증가 폭도 246조 원에서 534조 원으로 확대됐다. 지난해 코스피가 75.6%, 미국 증시가 16.4% 오르는 등 글로벌 증시가 강세를 보인 데다 집값도 상승하면서 가계순자산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주식시장 호조와 주택시장 활황으로 국민 1인당 가계순자산이 1년 전보다 9% 넘게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증가 폭은 직전 연도의 3배 수준으로 확대됐다.
22일 한국은행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국민대차대조표(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 1인당 가계순자산은 1년 전보다 9.1% 늘어난 2억7,475만 원에 달했다. 증가율은 전년(3.0%)의 세 배를 웃돌았다. 1인당 가계순자산은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전체 순자산인 1경4,200조 원을 추계 인구 약 5,168만 명으로 나눈 값이다.
지난해 시장환율(1달러=1,422원) 기준 1인당 가계순자산은 19만3,000달러로 추산됐다. 이는 2024년 말 기준 미국(51만4,000달러), 호주(42만2,000달러), 캐나다(29만7,000달러), 독일(26만7,000달러), 프랑스(23만5,000달러), 영국(20만4,000달러) 등 주요국보다는 낮고 일본(17만2,000달러)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순자산을 추계가구(약 2,239만 가구)로 나눈 가구당 가계순자산(6억3,427만 원)도 전년보다 7.9% 불어났다. 전년 증가율(2.1%)의 약 3.8배다.
지난해 가계순자산이 크게 불어난 건 코스피 활황과 집값 상승 영향이 절대적이다. 지난해 말 기준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순자산(1경4,200조 원)은 1년 전보다 1,167조 원(9.0%) 증가했다. 전년에 비해 증가 폭(391조 원·3.1%)이 크게 확대됐다.
특히 지분증권 및 투자펀드 순자산은 2024년 마이너스(-)14조 원에서 지난해 525조 원 증가를 기록하며 전체 순자산 증가를 이끌었다. 주택 순자산 증가 폭도 246조 원에서 534조 원으로 확대됐다. 지난해 코스피가 75.6%, 미국 증시가 16.4% 오르는 등 글로벌 증시가 강세를 보인 데다 집값도 상승하면서 가계순자산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