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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외인 5조 주식 매도에도 1460원 초반…하이닉스 ADR 환전 영향 [김혜란의 FX]
Author
방 중근
Date
2026-07-28 16:38
Views
34
환율 외인 5조 주식 매도에도 1460원 초반…하이닉스 ADR 환전 영향 [김혜란의 FX]
원·달러 환율이 국내 증시 급락과 외국인의 5조 원에 육박하는 주식 순매도에도 SK하이닉스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관련 달러 매도 물량이 유입되며 1460원 초반으로 내려왔다.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6.0원 내린 1462.5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1465.0원으로 출발한 뒤 장 초반 1472.1원까지 올랐다. 간밤 엔비디아와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락 여파로 국내 증시가 급락하고 외국인 자금 이탈 우려가 커지면서 상승 압력을 받았다.
이날 코스피와 코스닥에서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코스피에서는 서킷브레이커까지 작동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4조 9664억 원어치를 순매도하며 3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를 이어갔다.
다만 환율은 상승폭을 모두 반납한 뒤 하락 전환했다. 시장에서는 SK하이닉스 ADR 상장으로 조달한 약 265억 달러의 환전 물량이 환율 하락을 이끈 것으로 분석했다.
시장에서는 월말 수출업체 네고(달러 매도) 물량과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관련 환전 수요도 환율 상단을 제한한 요인으로 꼽았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DXY)는 장 마감 무렵 101.50 부근에서 약세를 나타냈다. 엔·달러 환율은 163.70엔,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93.38원을 기록했다.
원·달러 환율이 국내 증시 급락과 외국인의 5조 원에 육박하는 주식 순매도에도 SK하이닉스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관련 달러 매도 물량이 유입되며 1460원 초반으로 내려왔다.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6.0원 내린 1462.5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1465.0원으로 출발한 뒤 장 초반 1472.1원까지 올랐다. 간밤 엔비디아와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락 여파로 국내 증시가 급락하고 외국인 자금 이탈 우려가 커지면서 상승 압력을 받았다.
이날 코스피와 코스닥에서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코스피에서는 서킷브레이커까지 작동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4조 9664억 원어치를 순매도하며 3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를 이어갔다.
다만 환율은 상승폭을 모두 반납한 뒤 하락 전환했다. 시장에서는 SK하이닉스 ADR 상장으로 조달한 약 265억 달러의 환전 물량이 환율 하락을 이끈 것으로 분석했다.
시장에서는 월말 수출업체 네고(달러 매도) 물량과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관련 환전 수요도 환율 상단을 제한한 요인으로 꼽았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DXY)는 장 마감 무렵 101.50 부근에서 약세를 나타냈다. 엔·달러 환율은 163.70엔,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93.38원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