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증시
SK하이닉스 “미 인텔 반도체 공장 인수 추진 안해”
Author
가 윤호
Date
2026-07-22 16:05
Views
36
SK하이닉스 “미 인텔 반도체 공장 인수 추진 안해”
하이닉스가 미국 인텔의 오하이오 부지와 팹(반도체 공장) 인수를 결정했다는 국내 한 언론 보도에 대해 “인수를 추진하거나 결정한 사실이 없다”고 공시했습니다.
앞서 국내 한 언론은 오늘(22일) SK하이닉스가 내부 검토와 정부의 승인을 거쳐 인텔의 미국 오하이오주 뉴올버니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공장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제조 단지는 미국 내 최대 반도체 프로젝트 중 하나로 바이든 정부 당시 2022년 공식 발표됐지만, 인텔의 경영난으로 인해 첫 공장 준공 시기가 2025년에서 2030년으로 연기된 상태입니다.
산업통상부도 설명 자료를 통해 “해당 투자 계획과 관련해 SK하이닉스 측과 협의한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업계에서는 SK하이닉스가 미국이나 일본에 반도체 팹 증설을 유력하게 검토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이닉스도 이날 공시에서 “사업상 다양한 투자 및 인수 기회를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지난 15일 제주에서 열린 대한상의 하계 포럼 기자간담회에서 “공장을 빨리 짓는 게 한국 반도체 산업의 생명줄”이라며 “전 세계에서 할 수 있는 곳이 있으면 다 찾아서 빨리 지어야 한다. 가능하다면 미국에도 지어야 한다고 본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송락규 (rockyou@kbs.co.kr)
하이닉스가 미국 인텔의 오하이오 부지와 팹(반도체 공장) 인수를 결정했다는 국내 한 언론 보도에 대해 “인수를 추진하거나 결정한 사실이 없다”고 공시했습니다.
앞서 국내 한 언론은 오늘(22일) SK하이닉스가 내부 검토와 정부의 승인을 거쳐 인텔의 미국 오하이오주 뉴올버니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공장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제조 단지는 미국 내 최대 반도체 프로젝트 중 하나로 바이든 정부 당시 2022년 공식 발표됐지만, 인텔의 경영난으로 인해 첫 공장 준공 시기가 2025년에서 2030년으로 연기된 상태입니다.
산업통상부도 설명 자료를 통해 “해당 투자 계획과 관련해 SK하이닉스 측과 협의한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업계에서는 SK하이닉스가 미국이나 일본에 반도체 팹 증설을 유력하게 검토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이닉스도 이날 공시에서 “사업상 다양한 투자 및 인수 기회를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지난 15일 제주에서 열린 대한상의 하계 포럼 기자간담회에서 “공장을 빨리 짓는 게 한국 반도체 산업의 생명줄”이라며 “전 세계에서 할 수 있는 곳이 있으면 다 찾아서 빨리 지어야 한다. 가능하다면 미국에도 지어야 한다고 본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송락규 (rockyou@kb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