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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외인·개인 동반 매도…코스피, 장중 하락 전환하기도
Author
방 중근
Date
2026-09-2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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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추석 앞두고 외인·개인 동반 매도…코스피, 장중 하락 전환하기도
장 초반 2% 가까이 올랐지만 상승폭 반납
개인 7000억·외국인 3300억원 순매도
23일 코스피가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장중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지수는 이날 2% 가까이 상승 출발했지만 외국인과 개인이 모두 순매도에 나서면서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했다. 장중에는 전날 종가를 밑돌기도 했다.
오전 11시 40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40포인트(0.08%) 오른 7023.31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136.08포인트(1.94%) 오른 7153.99에 출발해 장 초반 강세를 이어갔지만 이후 상승폭을 빠르게 줄였다.
장중에는 7014.98까지 내려가며 전날 종가인 7017.91을 밑돌기도 했다. 장 초반 순매수했던 외국인이 매도 우위로 돌아선 데다 개인도 차익 실현에 나서면서 지수가 보합권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전날에도 비슷한 흐름이 나타났다. 코스피는 2% 상승 출발했지만 장중 국제유가가 반등하자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하며 7000선을 가까스로 지켰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추석 연휴 전 경계 심리와 차익 매물에 의한 단기 변동성 확대가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7000억원 가까이 순매도하는 가운데 외국인도 3300억원가량 팔아치우고 있다. 반면 기관과 기타법인은 각각 3100억원, 7100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하단을 받치고 있다.
그동안 지수 상승을 주도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장 초반보다 힘이 빠진 모습이다. 삼성전자는 여전히 1%대 상승하고 있지만 상승폭을 줄였고, SK하이닉스는 장중 하락 전환하기도 하며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삼성전자 배당을 겨냥한 수요가 이어지면서 삼성전자우는 2.84% 상승 중이다. 반면 삼성전기는 장중 약세로 돌아섰고 현대차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도 각각 2%, 3%대 하락하고 있다.
반면 태양광 관련주는 강세다. 24일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 태양광 제품에 대한 관세 완화 기대가 반영되면서 관련주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OCI홀딩스는 6.38%, 한화솔루션은 5.10%, 신성이엔지는 2.84% 상승하고 있다.
지정학적 충격에 따른 석유제품 공급 차질과 정제마진 상승 기대감에 SK이노베이션도 5%대 오르고 있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는 기술주가 강세를 보였다. 마이크론이 5% 급등했고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도 3.45% 상승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2.06% 올랐다. 미국 반도체주 강세에도 국내 반도체주는 연휴를 앞둔 차익 실현 물량에 장 초반보다 상승세가 둔화된 모습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69포인트(0.44%) 오른 838.07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닥은 0.88% 상승 출발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모두 순매도하는 가운데 개인 홀로 순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주성엔지니어링과 원익IPS가 오르고 있는 반면 에코프로와 리노공업, HLB는 하락하고 있다.
장 초반 2% 가까이 올랐지만 상승폭 반납
개인 7000억·외국인 3300억원 순매도
23일 코스피가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장중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지수는 이날 2% 가까이 상승 출발했지만 외국인과 개인이 모두 순매도에 나서면서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했다. 장중에는 전날 종가를 밑돌기도 했다.
오전 11시 40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40포인트(0.08%) 오른 7023.31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136.08포인트(1.94%) 오른 7153.99에 출발해 장 초반 강세를 이어갔지만 이후 상승폭을 빠르게 줄였다.
장중에는 7014.98까지 내려가며 전날 종가인 7017.91을 밑돌기도 했다. 장 초반 순매수했던 외국인이 매도 우위로 돌아선 데다 개인도 차익 실현에 나서면서 지수가 보합권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전날에도 비슷한 흐름이 나타났다. 코스피는 2% 상승 출발했지만 장중 국제유가가 반등하자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하며 7000선을 가까스로 지켰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추석 연휴 전 경계 심리와 차익 매물에 의한 단기 변동성 확대가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7000억원 가까이 순매도하는 가운데 외국인도 3300억원가량 팔아치우고 있다. 반면 기관과 기타법인은 각각 3100억원, 7100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하단을 받치고 있다.
그동안 지수 상승을 주도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장 초반보다 힘이 빠진 모습이다. 삼성전자는 여전히 1%대 상승하고 있지만 상승폭을 줄였고, SK하이닉스는 장중 하락 전환하기도 하며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삼성전자 배당을 겨냥한 수요가 이어지면서 삼성전자우는 2.84% 상승 중이다. 반면 삼성전기는 장중 약세로 돌아섰고 현대차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도 각각 2%, 3%대 하락하고 있다.
반면 태양광 관련주는 강세다. 24일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 태양광 제품에 대한 관세 완화 기대가 반영되면서 관련주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OCI홀딩스는 6.38%, 한화솔루션은 5.10%, 신성이엔지는 2.84% 상승하고 있다.
지정학적 충격에 따른 석유제품 공급 차질과 정제마진 상승 기대감에 SK이노베이션도 5%대 오르고 있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는 기술주가 강세를 보였다. 마이크론이 5% 급등했고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도 3.45% 상승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2.06% 올랐다. 미국 반도체주 강세에도 국내 반도체주는 연휴를 앞둔 차익 실현 물량에 장 초반보다 상승세가 둔화된 모습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69포인트(0.44%) 오른 838.07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닥은 0.88% 상승 출발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모두 순매도하는 가운데 개인 홀로 순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주성엔지니어링과 원익IPS가 오르고 있는 반면 에코프로와 리노공업, HLB는 하락하고 있다.

